[저자사인회] 두줄인사이트포럼 주최 송년포럼

12월 11일 저녁 6시반부터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두줄인사이트포럼 송년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두줄인사이트포럼(DIF)는 『생각의 지문』 저자이며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이동규 저자가 만드신 통섭형 오피니언리더 단체입니다. 

사회 각계에서 리더로 활동 중인 백여명의 회원들이 송년 행사와 더불어 이동규 저자의 신작 발간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행사가 열리는 몽블랑홀 전경입니다. 

나중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행사장 입구에 증정과 판매를 하기 위한 매대 설치 완료.

 

매대를 살펴보시는 이동규 저자님.

이때까지만 해도 사인 지옥이 펼쳐질 줄 꿈에도 모르셨을 겁니다.


행사 진행을 위해 착석하자마자 몰려드는 사람들.... 

그렇게 교수님은 한동안 사인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K요들협회 이은경님과 바리톤 석상근님의 멋진 축하 공연이 끝나고,  교수님께서 무대에 올라  『생각의 지문』 출간 관련 미니 토크를 진행하셨습니다. 


공식적인 강연이 아니라서 상당히 편하게 말씀해주셨지만 많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생각의 지문』이란 책이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라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강연에서 교수님과 만나뵙기를 희망합니다.




이 책은 우리 각자의 독특한 생각의 지문, 즉 '씽크프린트(Thinkprint)'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AI 시대에 인간만의 감성과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걸 어떻게 키워갈 수 있는지에 대한 가이드이기도 합니다.

삶과 일에 대한 성찰을 돕고, '온리원(Only One)'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지침서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나만의 고유한 생각의 지문을 한번 만들어보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