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가 내렸는데 잘 나가지 않던 외근까지 가게 되어 여러모로 바쁜 하루였습니다.
경영고전읽기 저자님들을 만나 즐거운 저녁 식사를 마치고 광화문에서 집으로 향하려다가...
"그래! 교보문고에서 우리 책을 찾아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길을 건넜습니다.
(출판사 직원이라고 서점에 매일 드나드는 건 아닙니다...)
오랜만에 뵙는 장군님과 눈맞춤 한번 해드리고... (곧 영화 개봉하신다면서요?)
우산 들고 사진 찍기 힘들...
한 장만 찍고 서둘러 입장!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서 신간 『생각의 지문』 발견!
황금색 광고판이 아주 휘황찬란합니다.
조선일보에 연재한 '두줄칼럼'을 새롭게 편집하고 보강해서 낸 책입니다.
글에 어울리는 그림과 사진도 함께 들어 있어 책이 참 예쁩니다.
저는 매일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는 방법으로 이 책을 나름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나인의 책은 대부분의 서점에서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에 놓여져 있습니다.
교보문고 광화문 기준으로는 'H', 즉 경제, 경영, 자기계발 코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선 H1: 자기관리/처세 평대로 가면...
(평대는 책을 눕혀서 전시하는 매대이고, 서가는 책장에 책을 꽂아 놓은 곳을 말합니다. 신간들은 대부분 평대에 있습니다.)
유일하게 존대말로 쓰여진 제목. 참 예의가 바른 친구입니다.
서울아산병원 의사들이 직접 노화에 대해 쓴 책입니다.
저자와 목차만 보더라도 이 책이 노화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공을 들인 책입니다.
다들 젊게, 천천히 늙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리를 옮겨 H3:경제전망 평대에 아래쪽을 보시면 챗GPT에 대한 책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제일 먼저보라색 표지가 눈에 확 들어오는 건 우리 책이라서 그런 건 아니겠죠...?
"챗GPT 그게 돈이 됩니까?"
"됩니다!"
점점 중요해지는 퍼스널 브랜딩과 인공지능을 어떻게 업무에 활용하고, 수익까지 낼 수 있는 방법이 실린 이 책을 보시면 답이 나와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으니 잽싸게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제 H4: 경제일반 평대로 가보면 노란 표지가 눈에 들어오네요.
14억이란 인구 숫자가 실감이 잘 나지 않습니다.
인도 사람 모두가 1000원짜리 물건을 하나씩만 산다고 치면 1조4000억원!
혼자 생각하고 눈이 동그래지는 엄청난 시장이네요. (인도하면 카레나 요가만 떠올렸던 제가 갑자기 부끄러워집니다...)
이 책은 2020년부터 한국수출입은행 뉴델리 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자가 쓴 책입니다.
그저 인도에 거주하고 있거나, 단순히 사업을 하는 분이 아닌 인도 경제에 아주 정통하신 분이라 믿고 볼 수 있습니다.
H4: 경영일반/리더십 평대로 가면 클라우드나인이 자랑하는 책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2023 세종도서로 선정된 『The HR(더 에이치알)』
팬더믹 이후로 우리 직장인들은 이전과는 일하는 방식이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는 우리도 느끼고 있는데, 일을 시키는 기업이라면 두 말 할 필요가 없겠지요.
이 책은 창업자, 경영자 뿐만 아니라 조직을 이끌어가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할 교과서라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HR을 다룬 책 중에 유일하게 2023 세종도서에 선정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같은 평대엔 또 하나 멋진 책이 있습니다.
모두가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상사...
아 정말 격렬하게 그런 상사가 되고 싶습니다.
상사는 자신을 한번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고, 아직 어린 직원이라면 좋은 상사를 알아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2023년 한해를 돌아보며, 2024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보기에 딱 맞는 책인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상사가 되기로 우리 약속합시다!
약속이 많아지는 연말연시에는 서점 근처로 약속 장소를 잡아보는 건 어떨까요?
센스있는 책 선물은 받는 사람은 물론이고 주는 사람도 돋보이게 합니다.
무슨 책을 줄까 고민이 되신다면 클라우드나인에서 나온 책 중에 선택하면 됩니다.
참 쉽죠?
다음에는 서가에 숨어있는 보석들을 찾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하루종일 비가 내렸는데 잘 나가지 않던 외근까지 가게 되어 여러모로 바쁜 하루였습니다.
경영고전읽기 저자님들을 만나 즐거운 저녁 식사를 마치고 광화문에서 집으로 향하려다가...
"그래! 교보문고에서 우리 책을 찾아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길을 건넜습니다.
(출판사 직원이라고 서점에 매일 드나드는 건 아닙니다...)
오랜만에 뵙는 장군님과 눈맞춤 한번 해드리고... (곧 영화 개봉하신다면서요?)
우산 들고 사진 찍기 힘들...
한 장만 찍고 서둘러 입장!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서 신간 『생각의 지문』 발견!
황금색 광고판이 아주 휘황찬란합니다.
조선일보에 연재한 '두줄칼럼'을 새롭게 편집하고 보강해서 낸 책입니다.
글에 어울리는 그림과 사진도 함께 들어 있어 책이 참 예쁩니다.
저는 매일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는 방법으로 이 책을 나름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나인의 책은 대부분의 서점에서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에 놓여져 있습니다.
교보문고 광화문 기준으로는 'H', 즉 경제, 경영, 자기계발 코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선 H1: 자기관리/처세 평대로 가면...
(평대는 책을 눕혀서 전시하는 매대이고, 서가는 책장에 책을 꽂아 놓은 곳을 말합니다. 신간들은 대부분 평대에 있습니다.)
유일하게 존대말로 쓰여진 제목. 참 예의가 바른 친구입니다.
서울아산병원 의사들이 직접 노화에 대해 쓴 책입니다.
저자와 목차만 보더라도 이 책이 노화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공을 들인 책입니다.
다들 젊게, 천천히 늙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리를 옮겨 H3:경제전망 평대에 아래쪽을 보시면 챗GPT에 대한 책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제일 먼저보라색 표지가 눈에 확 들어오는 건 우리 책이라서 그런 건 아니겠죠...?
"챗GPT 그게 돈이 됩니까?"
"됩니다!"
점점 중요해지는 퍼스널 브랜딩과 인공지능을 어떻게 업무에 활용하고, 수익까지 낼 수 있는 방법이 실린 이 책을 보시면 답이 나와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으니 잽싸게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제 H4: 경제일반 평대로 가보면 노란 표지가 눈에 들어오네요.
14억이란 인구 숫자가 실감이 잘 나지 않습니다.
인도 사람 모두가 1000원짜리 물건을 하나씩만 산다고 치면 1조4000억원!
혼자 생각하고 눈이 동그래지는 엄청난 시장이네요. (인도하면 카레나 요가만 떠올렸던 제가 갑자기 부끄러워집니다...)
이 책은 2020년부터 한국수출입은행 뉴델리 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자가 쓴 책입니다.
그저 인도에 거주하고 있거나, 단순히 사업을 하는 분이 아닌 인도 경제에 아주 정통하신 분이라 믿고 볼 수 있습니다.
H4: 경영일반/리더십 평대로 가면 클라우드나인이 자랑하는 책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2023 세종도서로 선정된 『The HR(더 에이치알)』
팬더믹 이후로 우리 직장인들은 이전과는 일하는 방식이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는 우리도 느끼고 있는데, 일을 시키는 기업이라면 두 말 할 필요가 없겠지요.
이 책은 창업자, 경영자 뿐만 아니라 조직을 이끌어가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할 교과서라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HR을 다룬 책 중에 유일하게 2023 세종도서에 선정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같은 평대엔 또 하나 멋진 책이 있습니다.
모두가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상사...
아 정말 격렬하게 그런 상사가 되고 싶습니다.
상사는 자신을 한번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고, 아직 어린 직원이라면 좋은 상사를 알아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2023년 한해를 돌아보며, 2024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보기에 딱 맞는 책인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상사가 되기로 우리 약속합시다!
약속이 많아지는 연말연시에는 서점 근처로 약속 장소를 잡아보는 건 어떨까요?
센스있는 책 선물은 받는 사람은 물론이고 주는 사람도 돋보이게 합니다.
무슨 책을 줄까 고민이 되신다면 클라우드나인에서 나온 책 중에 선택하면 됩니다.
참 쉽죠?
다음에는 서가에 숨어있는 보석들을 찾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