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이재열, 김홍중, 김도년, 김대식, 강형구, 정유신, 김재인, 그리고 김도현
대한민국 석학 8인이 대전환기 인류의 미래를 통찰한다!
이 책은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김홍중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김대식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강형구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 교수, 김재인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 교수, 그리고 이 모임을 기획한 김도현 국민대 경영대학 교수 8인의 석학이 사회학, 경영학, 경제학, 철학, 도시공학, 인공지능 분야의 최전선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고 임박한 미래가 어떠할 것이고 그래서 어떤 파괴적 변화가 예상되는지를 전문가적 통찰과 휴머니즘적 시각으로 풀어내고 있다. 그리고 어떻게 인간의 얼굴을 한 미래를 설계해야 할지를 모색하고 있다.
◆ 저자 소개
김도현 국민대 경영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원에서는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워릭대학교에서 창업전략으로 두 번째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 방문학자와 한국벤처창업학회장을 지냈고 여러 기업과 비영리단체들의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방문연구원을 지냈고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장을 역임했다.
김홍중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파리의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공 분야는 사회이론과 문화사회학이다. 최근에는 인류세, 포스트휴머니즘, 그리고 신유물론에 관심을 기울이며, 21세기적 사회이론을 구상하고 있다.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미래도시융합공학과 교수
UN 지속가능개발목표 선도거점대학의 대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용산 도심재생 계획을 총괄하고 있다.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2012 여수 세계엑스포 마스터 플랜과 국가과학비즈니스벨트IBS 사업의 기획설계 등 다수의 도시설계 프로젝트의 마스터 플래너로서 참여해왔다.
김대식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독일 막스 ― 플랑크뇌과학 연구소에서 뇌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MIT에서 박사후과정을 거쳤다. 그 후 일본 이화학연구소 연구원,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조교수, 보스턴대학교 부교수로 근무했다. 주로 뇌과학과 뇌공학, MRI, 인공지능 등의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강형구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버지니아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듀크대 푸쿠아 경영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 에드먼드 J. 사프라 윤리학 센터의 리서치 펠로우를 역임했다.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 교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서강대 대학원 석사,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석사, 와튼스쿨 MBA, 경기대 경제학 박사, 중국 인민대 재정금융학원 MBA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 원장, 금융위원회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이다.
김재인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뉴노멀의 철학: 대전환의 시대를 구축할 사상적 토대』 『생각의 싸움: 인류의 진보를 이끈 15가지 철학의 멋진 장면들』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 등이 있다.
◆ 목차
서문 인간의 미래: 인간만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가 아닌 어떻게 바꿀지를 논의하자
대한민국의 갈등과 불신 해결 방법
인공지능과 인간
금융시장의 변화
미래의 도시
1장 미래의 조건: 미래의 부가 아닌 미래의 행복을 설계하자
1. 왜 한국은 부유한데 분노 사회가 됐는가
왜 지갑은 풍족해졌는데 행복하지는 않은가
그 어떤 열망이 광장의 촛불을 켰는가
왜 현실은 불만족스럽고 미래는 불안한가
지속가능한 사회의 조건은 부가 아닌 소셜 퀄리티다
이제 불신사회에서 탈출해 지속가능한 사회로 가자
2. 사회의 품격이 있어야 행복해질 수 있다
왜 북유럽 국가들의 소셜 퀄리티가 높은가
복지사회의 조건은 돈이 아니라 투명성이다
국가는 국민의 외로움까지 해결해야 한다
3. 경제적 성장과 사회적 행복 둘 다 필요하다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
깨어 있는 자본주의 시대는 존경받는 기업을 원한다
누군가 이익을 보면 누군가 희생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벗어나자
시장 가격으로 표시되지 않는 가치를 평가해야 한다
2장 미래의 원동력 : 미래의 주역 밀레니얼 세대를 응원하자
1. 청년 세대가 꾸는 꿈이 우리의 미래이다
왜 청년 세대를 주목해야 하는가
왜 386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그토록 다른가
왜 진정성은 생존주의로 바뀌었는가
2. 왜 청년 세대는 서바이벌을 향해 질주하는가
1980년대 까치 세대가 낳은 2000년대 장그래 세대
청년 세대에게 한국은 모든 게 경쟁인 오디션 사회이다
청년 세대는 자신의 자아와 ‘투자’ 관계를 맺는다
3. 우리는 청년의 미래를 어떻게 응원해야 하는가
청년 세대는 생존, 공존, 독존, 탈존을 지향한다
왜 청년 세대는 네트워크 시대에 ‘디스커넥트’를 꿈꾸는가
청년 세대의 핵심적 도덕 가치는 공정과 안전이다
청년 세대에게 행위의 공간을 허용해야 한다
3장 미래의 생태계 : 미래 도시는 협력의 생태계여야 한다
1. K-스마트 시티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한국에는 40년 후의 미래 도시가 있다
산업은 도시의 엔진이고 문화는 도시의 에너지다
도시는 시대의 문제를 풀며 진화한다
2. 스마트 시티의 본질은 협력 공동체이다
21세기 제조업의 귀환과 도시 생태계의 재생
도시 생태계는 ‘우연한 협력’으로 살아 움직인다
스마트 인프라가 충족해야 할 5가지 조건
용산전자상상가의 실험 ‘공간은 창조를 지원한다’
3. 도시는 어떻게 미래에 대응하는가
기술만으로 좋은 도시가 완성되지 않는다
미래의 문제는 현재의 문제로 풀면 된다
시대정신을 담은 인프라가 곧 도시의 품격이다
스마트 시티의 경쟁력은 시민의 공감에서 시작된다
4장 미래 기술과 격차: 인공지능에 과학, 사회학, 철학을 탑재하자
1. 학습하는 기계와 학습당하는 인간의 세상이 온다
인공지능의 이해능력은 데이터 학습능력이다
인공지능이 정보를 이해하는 시대가 온다
인공지능이 직접 데이터 생산을 한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어두운 미래를 상상하게 한다
왜 인공지능 판사가 인간 판사보다 위험한가
2. 인공지능 시대에 어떻게 민주주의를 보완할 것인가
누가 기술을 통제할 것인가를 논의해야 한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새로운 자본주의의 시작점이다
가짜가 범람하는 포스트 트루스 시대가 시작됐다
3.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격차를 줄여보자
미래 사회의 불평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인공지능이 민주주의에 미칠 파괴적 영향을 대비하자
인공지능에 과학, 사회학, 철학을 결합해야 한다
5장 미래 기술과 협업: 인공지능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다
1. 인공지능 금융투자는 어디까지 와 있을까
왜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금융회사로 갈까
인공지능을 이용하면 금융투자에 성공할까
어떻게 인공지능을 금융투자에 활용할 것인가
2. 인간과 인공지능은 경쟁인가, 협력인가
금융투자 장벽을 낮추는 시장충격모형 알고리즘
‘차원의 저주’를 무시한 로보어드바이저의 문제
인간과 인공지능의 협업은 IT의 기회다
3. 기회와 변수 사이에 놓인 인간의 의사결정
인공지능에 행동경제학의 관점을 담다
선행적 위험관리가 가능해진다
6장 미래의 돈: 돈의 디지털 전환이 가져올 기회를 잡자
1. 누가 금융의 본질을 바꿨을까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유통 혁명이다
무형의 금융이 유형의 서비스로 전환한다
유니콘은 빠르게 움직이는 금융의 산물이다
실물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혁신의 리더가 된다
2. 금융의 재부팅으로 빅블러 시대가 열렸다
쪼개고 합치고 자유롭게 이동한다
은행도, IT도, 유통도 금융 플랫폼을 꿈꾼다
마이데이터로 정보 비대칭이 깨진다
경계를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야 한다
금융의 미래는 핀테크와 디지털 플랫폼의 결합이다
핀테크의 최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시장은 동남아다
3. 새로운 돈의 시대에도 금융의 본질은 신뢰다
‘신뢰’라는 자산이 더 큰 기회를 만든다
기술을 규제 말고 기술로 규제한다
7장 미래의 신뢰: 신뢰를 탑재한 스마트 콘트랙트 시대가 온다
1. 왜 미래 사회는 새로운 신뢰를 원하는가
왜 중앙의 권위는 신뢰를 잃었을까
왜 블록체인은 미래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을까
블록체인에는 허가형과 비허가형이 있다
2. 블록체인 기술은 어떻게 신뢰를 만드는가
블록체인은 소프트웨어 통신 네트워크다
블록체인의 핵심 기술은 원장, 보안, 공유, 분산이다
위조 확률은 우주가 수천만 번 탄생하면 한 번 가능하다
원장의 공유와 분산으로 더 완전한 블록을 만든다
블록체인의 신뢰는 ‘합의’다
블록체인으로 세계가 하나의 컴퓨터처럼 작동할 수 있다
3. 기술은 기술 밖 신뢰를 보장하지 못한다
블록체인은 여전히 권한 남용의 문제를 안고 있다
오라클이 주는 교훈, 신뢰는 결국 사람의 문제다
블록체인은 인간에게 더 자유로운 세상을 안겨줄까
기술의 신뢰와 기술 밖 신뢰는 다르다
◆ 책 소개
이재열, 김홍중, 김도년, 김대식, 강형구, 정유신, 김재인, 그리고 김도현
대한민국 석학 8인이 대전환기 인류의 미래를 통찰한다!
이 책은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김홍중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김대식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강형구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 교수, 김재인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 교수, 그리고 이 모임을 기획한 김도현 국민대 경영대학 교수 8인의 석학이 사회학, 경영학, 경제학, 철학, 도시공학, 인공지능 분야의 최전선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고 임박한 미래가 어떠할 것이고 그래서 어떤 파괴적 변화가 예상되는지를 전문가적 통찰과 휴머니즘적 시각으로 풀어내고 있다. 그리고 어떻게 인간의 얼굴을 한 미래를 설계해야 할지를 모색하고 있다.
◆ 저자 소개
김도현 국민대 경영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원에서는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워릭대학교에서 창업전략으로 두 번째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 방문학자와 한국벤처창업학회장을 지냈고 여러 기업과 비영리단체들의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방문연구원을 지냈고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장을 역임했다.
김홍중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파리의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공 분야는 사회이론과 문화사회학이다. 최근에는 인류세, 포스트휴머니즘, 그리고 신유물론에 관심을 기울이며, 21세기적 사회이론을 구상하고 있다.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미래도시융합공학과 교수
UN 지속가능개발목표 선도거점대학의 대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용산 도심재생 계획을 총괄하고 있다.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2012 여수 세계엑스포 마스터 플랜과 국가과학비즈니스벨트IBS 사업의 기획설계 등 다수의 도시설계 프로젝트의 마스터 플래너로서 참여해왔다.
김대식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독일 막스 ― 플랑크뇌과학 연구소에서 뇌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MIT에서 박사후과정을 거쳤다. 그 후 일본 이화학연구소 연구원,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조교수, 보스턴대학교 부교수로 근무했다. 주로 뇌과학과 뇌공학, MRI, 인공지능 등의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강형구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버지니아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듀크대 푸쿠아 경영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 에드먼드 J. 사프라 윤리학 센터의 리서치 펠로우를 역임했다.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 교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서강대 대학원 석사,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석사, 와튼스쿨 MBA, 경기대 경제학 박사, 중국 인민대 재정금융학원 MBA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 원장, 금융위원회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이다.
김재인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뉴노멀의 철학: 대전환의 시대를 구축할 사상적 토대』 『생각의 싸움: 인류의 진보를 이끈 15가지 철학의 멋진 장면들』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 등이 있다.
◆ 목차
서문 인간의 미래: 인간만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가 아닌 어떻게 바꿀지를 논의하자
대한민국의 갈등과 불신 해결 방법
인공지능과 인간
금융시장의 변화
미래의 도시
1장 미래의 조건: 미래의 부가 아닌 미래의 행복을 설계하자
1. 왜 한국은 부유한데 분노 사회가 됐는가
왜 지갑은 풍족해졌는데 행복하지는 않은가
그 어떤 열망이 광장의 촛불을 켰는가
왜 현실은 불만족스럽고 미래는 불안한가
지속가능한 사회의 조건은 부가 아닌 소셜 퀄리티다
이제 불신사회에서 탈출해 지속가능한 사회로 가자
2. 사회의 품격이 있어야 행복해질 수 있다
왜 북유럽 국가들의 소셜 퀄리티가 높은가
복지사회의 조건은 돈이 아니라 투명성이다
국가는 국민의 외로움까지 해결해야 한다
3. 경제적 성장과 사회적 행복 둘 다 필요하다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
깨어 있는 자본주의 시대는 존경받는 기업을 원한다
누군가 이익을 보면 누군가 희생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벗어나자
시장 가격으로 표시되지 않는 가치를 평가해야 한다
2장 미래의 원동력 : 미래의 주역 밀레니얼 세대를 응원하자
1. 청년 세대가 꾸는 꿈이 우리의 미래이다
왜 청년 세대를 주목해야 하는가
왜 386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그토록 다른가
왜 진정성은 생존주의로 바뀌었는가
2. 왜 청년 세대는 서바이벌을 향해 질주하는가
1980년대 까치 세대가 낳은 2000년대 장그래 세대
청년 세대에게 한국은 모든 게 경쟁인 오디션 사회이다
청년 세대는 자신의 자아와 ‘투자’ 관계를 맺는다
3. 우리는 청년의 미래를 어떻게 응원해야 하는가
청년 세대는 생존, 공존, 독존, 탈존을 지향한다
왜 청년 세대는 네트워크 시대에 ‘디스커넥트’를 꿈꾸는가
청년 세대의 핵심적 도덕 가치는 공정과 안전이다
청년 세대에게 행위의 공간을 허용해야 한다
3장 미래의 생태계 : 미래 도시는 협력의 생태계여야 한다
1. K-스마트 시티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한국에는 40년 후의 미래 도시가 있다
산업은 도시의 엔진이고 문화는 도시의 에너지다
도시는 시대의 문제를 풀며 진화한다
2. 스마트 시티의 본질은 협력 공동체이다
21세기 제조업의 귀환과 도시 생태계의 재생
도시 생태계는 ‘우연한 협력’으로 살아 움직인다
스마트 인프라가 충족해야 할 5가지 조건
용산전자상상가의 실험 ‘공간은 창조를 지원한다’
3. 도시는 어떻게 미래에 대응하는가
기술만으로 좋은 도시가 완성되지 않는다
미래의 문제는 현재의 문제로 풀면 된다
시대정신을 담은 인프라가 곧 도시의 품격이다
스마트 시티의 경쟁력은 시민의 공감에서 시작된다
4장 미래 기술과 격차: 인공지능에 과학, 사회학, 철학을 탑재하자
1. 학습하는 기계와 학습당하는 인간의 세상이 온다
인공지능의 이해능력은 데이터 학습능력이다
인공지능이 정보를 이해하는 시대가 온다
인공지능이 직접 데이터 생산을 한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어두운 미래를 상상하게 한다
왜 인공지능 판사가 인간 판사보다 위험한가
2. 인공지능 시대에 어떻게 민주주의를 보완할 것인가
누가 기술을 통제할 것인가를 논의해야 한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새로운 자본주의의 시작점이다
가짜가 범람하는 포스트 트루스 시대가 시작됐다
3.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격차를 줄여보자
미래 사회의 불평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인공지능이 민주주의에 미칠 파괴적 영향을 대비하자
인공지능에 과학, 사회학, 철학을 결합해야 한다
5장 미래 기술과 협업: 인공지능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다
1. 인공지능 금융투자는 어디까지 와 있을까
왜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금융회사로 갈까
인공지능을 이용하면 금융투자에 성공할까
어떻게 인공지능을 금융투자에 활용할 것인가
2. 인간과 인공지능은 경쟁인가, 협력인가
금융투자 장벽을 낮추는 시장충격모형 알고리즘
‘차원의 저주’를 무시한 로보어드바이저의 문제
인간과 인공지능의 협업은 IT의 기회다
3. 기회와 변수 사이에 놓인 인간의 의사결정
인공지능에 행동경제학의 관점을 담다
선행적 위험관리가 가능해진다
6장 미래의 돈: 돈의 디지털 전환이 가져올 기회를 잡자
1. 누가 금융의 본질을 바꿨을까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유통 혁명이다
무형의 금융이 유형의 서비스로 전환한다
유니콘은 빠르게 움직이는 금융의 산물이다
실물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혁신의 리더가 된다
2. 금융의 재부팅으로 빅블러 시대가 열렸다
쪼개고 합치고 자유롭게 이동한다
은행도, IT도, 유통도 금융 플랫폼을 꿈꾼다
마이데이터로 정보 비대칭이 깨진다
경계를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야 한다
금융의 미래는 핀테크와 디지털 플랫폼의 결합이다
핀테크의 최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시장은 동남아다
3. 새로운 돈의 시대에도 금융의 본질은 신뢰다
‘신뢰’라는 자산이 더 큰 기회를 만든다
기술을 규제 말고 기술로 규제한다
7장 미래의 신뢰: 신뢰를 탑재한 스마트 콘트랙트 시대가 온다
1. 왜 미래 사회는 새로운 신뢰를 원하는가
왜 중앙의 권위는 신뢰를 잃었을까
왜 블록체인은 미래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을까
블록체인에는 허가형과 비허가형이 있다
2. 블록체인 기술은 어떻게 신뢰를 만드는가
블록체인은 소프트웨어 통신 네트워크다
블록체인의 핵심 기술은 원장, 보안, 공유, 분산이다
위조 확률은 우주가 수천만 번 탄생하면 한 번 가능하다
원장의 공유와 분산으로 더 완전한 블록을 만든다
블록체인의 신뢰는 ‘합의’다
블록체인으로 세계가 하나의 컴퓨터처럼 작동할 수 있다
3. 기술은 기술 밖 신뢰를 보장하지 못한다
블록체인은 여전히 권한 남용의 문제를 안고 있다
오라클이 주는 교훈, 신뢰는 결국 사람의 문제다
블록체인은 인간에게 더 자유로운 세상을 안겨줄까
기술의 신뢰와 기술 밖 신뢰는 다르다